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국민 디바 인순이 단독공연 ‘인순이 스페셜 in 사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거위의 꿈’으로도 유명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 인순이는 지난 1978년 여성그룹 ‘희자매’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1983년 ‘밤이면 밤마다’로 큰 히트를 기록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가수다. MBC(나는 가수다), SBS(판타스틱 듀오)등 음악 예능에도 참여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면모를 보여줬으며, 2018년 평창올림픽 주제곡을 부른 가수로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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