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지난 9일 한국다완박물관(문경읍 온천5길 2-1)에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김선식 사기장의 특별초대전 개막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31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청화백자 및 경명진사 항아리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김선식 사기장은 청화백자 부문으로, 도 무형문화재 사기장에 지정된 8대 관음요 도자기 명장이며 그 명맥이 1대 김취정 사기장부터 그의 아들 9대 김민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