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66필지 102억 원 상당 발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13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미 이전 시유재산 찾기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 이전 시유재산 찾기 사업’은 도로나 공원, 하천 등 준공된 도시계획시설 안에 있는 국유지나 사유지를 발굴해 울산시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전담팀을 꾸려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