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에는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여성위생용품, 차, 마스크 및 에코백 담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어제(12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응원으로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회장 서정의)로부터 ‘뉴스킨과 함께하는 드림걸즈 선물상자’ 280개(1,2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적십자사가 기탁한 선물상자는 뉴스킨으로부터 지원받아 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 280명이 6개월간 이용할 수 있는 ▲여성위생용품, ▲4종세트 하루차, ▲kf94 마스크 및 ▲에코백이 담긴 상자로, 부산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6개소를 통해 센터 이용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