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가구, 독거어르신 안부확인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본격적인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먼저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복지플래너와 마을간호사의 방문상담을 통한 모니터링과 우리동네 돌봄단, 복지통장, 재난 도우미 등 지역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안부확인으로 고위험가구, 독거어르신 가구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