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대표이사 이부진)가 12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로 이정호 상무가 부사장으로, 이재완이 신임 상무로 각 1명씩 승진했다.

이정호 호텔신라 신임 부사장 [사진=호텔신라]

호텔신라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성과창출 기여도가 높고, 리더십과 전문성을 보유해 향후 성장성이 높은 우수인력을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호텔신라는 이번 인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경영환경에 대비해 사업역량 강화와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