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건축 자잿값 인상과 금리 인상이 겹치면서 분양가 상승에 대한 우려의 소리가 커지고 있다.

건설업계는 치솟는 자잿값을 부담하기 위해 공사비 증액을 꾸준히 요구하고 있으며, 금리 인상으로 인한 내 집 마련은 더욱 어려워지는 시국이다. 여기에 서울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도 총 625만1306으로 전월(625만5424명) 대비 4118명 줄어 지난해 12월 이후 반년만의 감소세를 보이면서 부동산 경기는 급속도로 침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