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복자 서귀포보건소 보건행정팀장

세 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다. 어릴 적부터 몸에 밴 버릇은 평생 간다는 말일 것이다.

친절은 타고나는 사람은 없지만 어릴 적부터 배우고 나누면서 점차 익숙해지고 익숙한 친절에 우리는 감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