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행안부 ‘재난관리·안전교육 평가 우수’에 이어 ‘을지연습 대전시 최우수기관’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재난관리 평가와 안전교육 평가에서 대전 유일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아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대전광역시에서 실시한 ‘2022년 을지연습 자치구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각종 재해·재난은 물론 국가비상사태 시에도 주민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졌다.

‘2022년 재난관리실태’ 평가는 지난 7월 재난관리책임기관에 대하여 행정안전부에서 재난예방 등 5개 분야 37개 지표를 검증했으며 서구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인센티브로 교부세 1억 원을 확보하여 구 재정 확충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