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생활지원사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7명이 일촌 수행자로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35가구 일촌대상자에게 손뜨개 목도리와 비타민 2종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녹양동주민센터 특수시책인 ‘일촌맺기’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의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소외되기 쉬운 고위험 가구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1:1 또는 1:多로 짝을 지어 주 1회 안부 전화를 드리고, 월 1회 가정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생활 환경을 살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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