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화)부터 동아리 회원들이 새활용한 책·공책 등 선보일 예정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군포시 도서관정책과에서는 13일부터 12월 20일까지 8일간 중앙도서관 1층 오픈갤러리에 오래되고 낡은 책에 새로운 창작 아이디어를 불어 넣은 업사이클링 작품 150여 점을 전시한다.

이 전시회는 ‘책을 고치고 수리하다(이하 책고수)’ 동아리 회원들이 2022년 한 해 동안 만들어낸 작품들을 ‘환경지킴이, 예술가의 손짓, 제본가의 시간, 산타의 초대, 문명의 경험, 카페 나들이, 자연의 정원’ 총 6개의 주제별 코너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