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격 인상 없이 판매 수수료율 기존 6%→9%로 올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대문구는 내달 1일부터 종량제봉투와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의 ‘판매 수수료율’을 기존 6%에서 9%로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지만 소비자가격은 오르지 않는다. 이번 수수요율 인상으로 슈퍼마켓과 편의점 등 관내 판매소 430여 곳에 연간 총 2억여 원의 추가 이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