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제12차 목요대화 :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와 소통의 시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암군은 지난 8일 삼호 영암자립센터 이용자와 제12차 목요대화를 갖고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영암자립센터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서 현재 30여 명의 장애인이 길게는 4, 5년 정도 근로 및 훈련장애인으로 일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재활 훈련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소득증진을 도모하는 등 향후 경쟁 고용시장 진입 준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과채주스, 액상차 등을 생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