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 정서적·심리적 안정 지원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산청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산청군또래상담연합회(또래오래) 멘토-멘티 동행’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내 또래상담자와 위기청소년 2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심리적 위축과 우울감으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