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침수예방사업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방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가 도시침수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도시침수예방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 2017년 국지성 집중호우와 강우 유출량 급증에 따른 상습 침수지역의 근본적인 침수예방을 위한 하수도정비대책을 수립하여 환경부로부터 2017년 강서배수구역과 물금배수구역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았으며, 2018년에는 북정배수구역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