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는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노후시설 개선사업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시 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웅상정수장은 1998년 준공돼 20년 이상 노후된 상태이다. 시는 올해 10월 기술진단용역을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노후 설비에 대한 시설개선계획을 수립하여 2023년부터 개량용이도 및 기능장애 정도에 따라 단기(A등급), 중기(B등급) 등으로 나누어 단계별·공정별로 예산을 반영하여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