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22만 3천여 개별 토지를 대상으로 오는 1월 19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지특성조사는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공적장부 확인과 각종 인ㆍ허가자료 등을 검토한 후,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의 이용상황, 형상, 도로접면 등 주요 특성 항목을 기초자료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