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남도립대학교는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이 ‘제41회 대한민국 디자인문화대전’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등 출품작 49점이 모두 수상해 3년 연속 참가자 전원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금상을 수상한 고가현(산업디자인과 2년) 씨 작품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킥보드의 안전성 문제를 다룬 디자인으로 충돌 시 측면 윙(Wing)에서 에어백이 터져 탑승자를 보호하는 기능을 갖췄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미려한 디자인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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