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지난 1970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발견된 천전리 암각화와 다음 해 크리스마스날 발견된 국보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기념하기 위한 문화행사 ‘메리 암각화’를 12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암각화가 우연하게도 크리스마스에 발견됐기 때문에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