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간 대학생 마케터즈 44개 팀 167명이 소상공인 44개소에 1:1 맞춤형 경영지원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지난 7월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출범한 ‘2022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즈’가 활동을 성공리에 마감하고, 오늘(12일) 오전 9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마케터즈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즈 지원사업’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전문 상담사(컨설턴트)로 구성된 멘토단의 지도를 더해 1:1 맞춤형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서포터즈 44개 팀, 대학생 167명이 소상공인 업체 44개소를 위해 활동했다. 그중 수행기관(부산경제진흥원)‧멘토‧업체 평가를 통하여 최종 15개 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