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이 경상남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산림자원분야 숲가꾸기 사업 평가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사업계획의 타당성, 시공의 적정성, 시행지침 준수여부, 안전사고 예방노력 등 숲가꾸기 사업 전반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로 이루어졌으며, 남해군은 각 평가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도내 숲가꾸기 사업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