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주, 생명사랑 숙박업소 지정 전부터 자살시도자를 구하는 등 미담 전해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 도계읍 A1모텔이 강원도자살예방센터 주관 '2022년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지원 사업' 우수숙박업소로 선정됐다.

A1모텔은 생명사랑 숙박업소로 지정되기 전인 2022년 3월, 투숙객이 자살시도하는 것을 발견하고 112에 긴급 신고 조치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한 사례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