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회관에서 대구의 독립운동역사 의식 고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국가등록문화재 제4호인 조양회관에서 대구시 중학생 및 교사 23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를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 동구에 소재한 문화진흥포럼에서 진행하는 ‘달구벌 동구곳곳 역사문화유산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애국심 함양과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