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12월 9일 오후, 대구시청을 방문해 홍준표 시장과 양 시도 간 협력사업 발굴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시 간부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간담회에서 국토 전체의 효율적인 물 이용과 안전한 식수 확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충북의 풍부한 댐 용수를 대구의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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