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6일 접수개시 / 최초 1년 무이자 혜택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마지막 무이자 경영안정자금(2022년 5단계) 300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오는 12월 16일부터다.

코로나19를 계기로 2020년부터 한시적으로 시작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은 1년간 이자 전액을 시에서 지원받는 혜택으로,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이번 차수를 포함하면 올해 무이자 경영앙정자금 지원규모는 총 2천175억 원이며, 총 지원금액은 8천495억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