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지난 10일 토요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김제시 읍면동 농악발표회가 열려 각 읍면동을 대표하는 농악단과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지역의 특색 있는 농악가락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흥겨운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 유산인 김제농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읍면동 농악단 11팀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김제농악보존회의 흥겨운 특별 축하공연과 함께 각 읍면동 농악단들의 다양한 예술성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열띤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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