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가구 참여해 가구당 생활쓰레기 29.1%, 재활용품 약 26.4% 감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은평구는 189가구가 참여한 ‘쓰레기 다이어트’ 실시 결과, 참여 가구당 쓰레기 배출량이 총 29% 감소했다고 밝혔다.

‘쓰레기 다이어트’는 기후 위기로부터 일상을 지키기 위해 쓰레기 배출 감량에 도전하는 시민 실천 프로젝트로 지난 7~9월 실시했다. 각 가구는 자발적으로 쓰레기 감량 계획을 세워 다이어리를 작성, 저울 등으로 배출량을 측정하며 감량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