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의림지와 제림 원형 보존 위한 첫걸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천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 간 의림지 제방 아래(모산동 276번지 일원)에 의림지 제림의 소나무 후계목 610주를 이식했다.

이 사업은 자연고사 및 눈, 비, 강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로 인한 위기상황 발생에 대비하고자 2017년부터 명승 의림지와 제림 소나무 후계목 양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