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음성군은 9일 음성여성회관에서 여성단체 회원과 군민참여단, 군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여성재단에서 주관하는 젠더 북토크 프로그램 ‘캔버스를 찢고 나온 여자들’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의 전환, 혐오 및 차별 등 성차별 의식개선과 젠더 갈등 해소를 위해 ‘캔버스를 찢고 나온 여자들’의 저자 이유리 작가와 함께 보는 명화 속 숨겨진 여성이야기에 대한 특별강연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