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은경찰서는 사회적약자의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 도모를 위해 연중 ‘지문 등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있으나, 최초 등록 이후 관련 정보가 최신자료로 변경되지 않은 대상자를 다수 발견함에 따라, 보호자를 대상으로 안전드림 앱 홍보 및 등록 정보 업데이트 독려를 위한 ‘안전 업!’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지난 12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10일간이며, 참여 가능한 대상자는 ’22년 상반기 또는 그 전에 ▴경찰관이 시설 방문 시 등록을 신청했거나 ▴경찰관서에 직접 방문하여 등록했거나 ▴자가에서 직접 안전드림 앱으로 13세 이하(2010년생 이후)의 아동, 지적 등 장애인 및 치매환자의 지문 등을 등록한 보호자(부모 등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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