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오산시는 지난 8일 자매도시 영동군의 청소년들을 초청해 문화체험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행사는 청소년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배워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추진하게 됐다. 앞서 지난 2019년 오산시 청소년들이 영동군에 방문한 이후 영동군에서도 청소년 교류 체험을 추진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되다 3년 만에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