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감사관, 건설도시국, 환동해지역본부, 재난안전실 등 9개 실국 심사, 청렴도, 지방도, 어촌, 도민안전 등 도민을 위한 정책에 한목소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8일 감사관, 자치행정국, 건설도시국, 재난안전실 등 경상북도 9개 부서 소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계속 이어갔다.

이동업 의원(포항)은 출자출연기관의 청렴도가 대체로 낮다고 지적하고, 수의계약과 관련하여 혜택을 보기 위해 무늬만 여성기업이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된 사례를 들어 출자출연기관 전체 수의계약 건과 보조금 사업 등에 대한 감사 실시를 요청했다. 또한, 태풍 힌남로 피해의 빠른 복구와 테슬라 기가팩토리 포항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