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는 11일 청년·신혼부부 등 사회초년생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30년까지 대전형 청년주택 2만 호 공급을 목표로 “대전형 청년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립한 대전형 청년주택 공급 확대 방안은 공공분야 6,866호, 민간분야 12,900호 등 총 19,766호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신속공급을 위해 매입임대 확대 ▲청년·신혼부부 우선분양 확대(20%→30%) ▲민간사업 청년주택 의무공급 신설(3%)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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