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그룹(의장 송병준)이 주도하는 메인넷 XPLA(엑스플라)가 웹3의 철학인 투명성 확보로 투자자들의 신뢰성 제고에 나섰다.

'XPLA'는 유통 물량을 실시간 수준으로 공개하는 공시 정책을 발표하고, 상시 외부 감사를 받으며 투명성 강화와 투자자 신뢰성 확보에 주력한다고 9일 밝혔다. XPLA는 유통 물량의 실시간 수준 공개를 위해 투명성 보고서를 발행했다. 이 보고서는 XPLA 생태계의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XPLA 홀더들에 대한 핵심 정보 제공, 탈중앙화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정보의 균형성 유지를 목표로 한다.

컴투스의 직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컴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