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이 타다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금융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브이씨엔씨, 대표 이정행),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과 '택시 드라이버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호성(왼쪽 첫번째) 하나은행 총괄부행장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택시 드라이버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정행(왼쪽 두번째) 타다 대표, 황의탁 SGI서울보증 전무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