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가해 학생 갈등조정 및 관계회복을 통한 회복과 치유로 학교폭력 교육적 해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2022년 3월부터 ‘오해(5)를 이해(2)로 친구(79)되는’ 『5279 학폭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2021년 12월 단위 학교 학교폭력 업무담당자와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간 협의회에서 학교 현장에 가장 필요한 지원에 대해 의견을 물은 결과,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의 전문성 부족과 교과수업을 병행해야 하는 교사로서 학교폭력 사안 발생 초기에 대처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고 이에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높이고 학교폭력 업무담당자의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5279 학폭지원단을 조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