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신용점포 건립 등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 지역경제활성화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제시는 지난달 30일 지평선산업단지 내 상업용지 2,035㎡(약 617평)을 11억원에 백산농협에 매각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백산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매입한 부지에 하나로마트와 신용점포를 건립하여 산단 인근 주민을 비롯한 입주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품을 유통하고 금융서비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