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2월 8일 오후 2시 통영시 수산식품산업거점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수산물 수출 기업의 현황과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굴수하식수협, 멸치권현망수협, 멍게수하식수협, 근해통발수협 등 관내 수협은 물론 통영의 대표적인 수산물가공업체인 빅마마씨푸드(주), ㈜씨웰, ㈜덕연씨푸드, ㈜세양물산, 태일식품, 태화물산, 우진물산(주), 해다은어업회사법인(주), ㈜통영무역 등 9업체에서 참석하여 해수부에 수산물 수출은 물론 수산업 전반에 대한 고충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통영의 수산물 생산과 수출에 대한 전반적이고 깊은 논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