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 1천만원 들여 5가구 혜택…핸드레일·경사로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연수구는 지난 6일 올해 5월부터 추진해온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재가 장애인의 자립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장애인 맞춤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마무리 했다.

‘장애인 맞춤주택 리모델링 사업’은 저소득 장애인의 가정 내 상활 및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거용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주겨환경을 개선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