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이용자 중심의 경영, 협력업체와의 상생 노력 등에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획득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CCM 인증 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꾸준히 개선하며 기업과 소비자 간 상생을 위해 노력했는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이다. 지난 2007년에 도입됐으며, 인증 후 2년마다 인증기업을 재평가한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이사. [사진=카카오모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