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관리를 통한 군산시 정책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는 9일 오는 2023년부터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경제, 복지, 교육, 고용 등의 분야에 공공기관의 행정자료를 활용한 수요별 행정통계를 생성·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정통계는 시와 호남지방통계청 간 지역통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에 의해 인구, 재산, 일자리, 연금, 건강 등 8개 분야 135개 정도 항목 생성이 가능하며,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건강보험공단 등의 행정자료를 이용하여 작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