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류 촘촘한 감시망 구축으로 미규제 미량오염물질 집중감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낙동강수계 미규제 미량오염물질의 관리 강화를 위해 하류 수계인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에 매리 수질측정센터를 12월 9일 건립한다.

매리 수질측정센터는 성서·달성 산단 및 칠서 산단 등에서 배출되는화학물질과 낙동강 하류의 미규제 미량오염물질을 정밀 감시하기 위해 약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건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