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사물주소판과 기초번호판 등 주소정보 시설물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물주소란 건물이 아닌 시설이나 장소에 부여되는 주소로, 육교승강기 1개소와 버스정류장 265개소, 인명구조함 88개소, 택시승강장 18개소 등에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이 중 하반기에 140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제작·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