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통해 연간 51억 절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이 시민단체가 선정한 ‘2022년 예산효율화 사례평가’ 에서 전국 최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남해군은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공동대표 김성호 전 법무부장관)이 주관하는 2022년 예산효율화 사례평가에서 수돗물 누수를 줄여 연간 51억원의 생산원가를 절감한 공로를 높게 인정받아 8일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