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이유진 ]

넌 마치 운명처럼

함께 있음이 자연스러워

준 적도 없는 내 마음의 조각을

넌 이미 가지고 있어

절망 없는 사랑 있을까

넌 날 어디로 데려가려나

정말 너는 언제까지라도

내 옆에 있어줄 수 있을까

나의 구원자

하늘이 내려주셨나

너를 안고 슬픈 꿈을 꾸었다

너를 본 순간 말없이 알 수 있었다

내 인생을 망칠 구원자란 걸

넌 마치 영화처럼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