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2016년 ‘광동 경옥고’ 리뉴얼 제품 출시 후 누적 매출 9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광동 경옥고는 광동제약의 창업품목으로, 내년 출시 60년을 맞는다. 생지황, 인삼, 복령, 꿀 등 4가지 약재를 배합한 후 GMP 인증 설비에서 120시간 동안 증숙하는 과정을 거쳐 제조한다. 광동 경옥고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출시 초기 점도가 있는 액상형태의 약재가 단지에 포장돼 출시된 광동 경옥고는 복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 ‘스틱포’ 타입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광동 경옥고는 지난달 기준 누적 4480만 여 포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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