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구현모)가 AI 기술 스타트업 '딥브레인AI'와 KT 기가지니 인사이드 기술에 기반을 둔 호텔용 ‘AI 컨시어지’ 서비스를 개발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앤 레지던스에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

고객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 1층 로비에 설치된 ‘AI 컨시어지’ 앞에서 호텔 서비스 안내를 받고 있다. [이미지=KT]

‘AI 컨시어지’ 서비스는 AI 핵심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KT와 경기창조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운용하는 ‘2022 K-CHAMP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KT와 딥브레인AI가 공동으로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