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조사사업으로 우리 동네 경계 분쟁이 해결됐어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마암면 장산마을 허재도 이장 외 주민 2명이 12월 7일 이상근 고성군수에게 지적재조사사업을 무사히 완료해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해줘 고맙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마암면 장산지구는 총 508필지로 단일지구로는 꽤 큰 규모이며, 지난 2020년 지적재조사지구 선정 주민설명회,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조정, 조정금 지급징수 등 절차를 거쳐 지난해 연말 사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