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문 삼성생명 부사장이 자산운용부문장 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생명은 8일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박종문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 사장은 2018년 12월 금융경쟁력제고T/F장으로 보임된 이후 중장기 사업전략 수립 지원, 금융계열사간 시너지 발굴 등을 통해 금융의 미래 먹거리 창출 및 경쟁력 제고를 지원해왔다. 이번 사장 승진을 통해 자산운용부문장을 맡아 삼성생명이 불확실한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준비에 집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생명은 부사장 이하 2023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박중문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 사장. [사진=삼성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