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가득한 겨울 여행지’라는 주제로 보성 득량역 추억의 거리, 함평 해수찜, 영광 법성포 굴비거리를 12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성 득량역 추억의 거리는 1970~80년대 읍내 모습을 재현, 아버지․어머니 세대의 소중한 추억을 자녀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전통 쌍화차가 있는 행운다방, 예전 교실 모습 그대로 간직한 득량국민학교, 옛날 전자제품이 전시된 은빛전파사 등을 둘러보며 진한 향수(레트로)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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